여튼, 책을 좋아하는 저로선 미국에서 한국어로 된 책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에 대해 많은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영어 원서로 된 책들이 더 좋은것이 많지 않느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확실히 원서로 책을 꽤 많이 읽기도 했지만, 한국어가 제 국어이기에, 좀더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렇게 읽을 책이 없어 괴로워 하던 도중, 제가 다니던 교회에 북카페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한권에 약 50전(한국돈으로 한 6-700원정도 일까요)을 내고 책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 읽었던 책들이 꽤 많아서 고를 수 있는 것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책들이 읽어서 참 좋습니다. 저번에 리뷰한 "엔리케의 여정"도 이 곳에서 50전을 내고 빌려 온 책입니다. :)
요번주에는 세권을 빌려왔습니다.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듀이" 황석영 작가님의 "바리데기"와 "개밥바라기 별" 이 세권을 빌려왔습니다. 세권 다 한번도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라 기대가 됩니다. 학교도 바쁘고, 이것저것 해야 할 일도 많지만, 제가 쓸데없이 보내는 시간을 줄이면 충분히 전부 읽고 리뷰까지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비록 제가 사는 지역 날씨는 약 114도 화씨, 즉 45도 섭씨정도의 말도안되는 여름날씨지만,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이 높고 말은 살찌는, 풍성한 계절입니다. 책을 통해 배고픈 마음에 배부르게 밥을 주어야겠습니다 :) 여러분도 독서 많이 하시길!! :)
저도 요즘은 틈틈이 책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답글삭제날씨는 더워도 마음은 시원하게 독서를 즐기세요~~^^
@어찌 - 2009/09/29 08:47
답글삭제감사합니다 :) 어찌님은 어떤 책들을 주로 읽으시나요?
한국은 날이 많이 시원해 졌다고 들었습니다. 일교차가 클 것 같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책 많이 읽으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
답글삭제더운 지방에 계시나봐요.
먼 타국에서 건강 잘 챙기세요.
@컴포지션 - 2009/09/29 09:04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Beatle - 2009/09/29 15:35
답글삭제어제는 무려 42도까지 올랐었습니다 ㅠㅠ
책 많이 읽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니.. 저도 근래들어 다시 시작했습니다. 불과 1년전만해도 읽을책이 없다는 핑계로 책에서 거의 손을 떼었습니다만, 결국 다 핑계인 것 같아요 :)
@어찌 - 2009/09/29 08:47
답글삭제아~ 저도 그렇게 가리지않고 읽어야겠습니다 :)
물리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지금 대학에서 물리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 언제한번 심오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아요!! :)
개밥바라기별 재미있습니다.
답글삭제저와 비슷한 나이인데다, 이름까지 비슷해서 감정이입을 많이 해서 읽었죠. 왕 추천 ㅋ
@빨간곰돌 - 2009/10/03 22:24
답글삭제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밥바라기별 다 읽었습니다. 참 재미있었다능-
곧 리뷰올라갑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