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참 바쁩니다.. 그리고 요번주의 책

학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다보니 수업도 바쁘고, 숙제도 있고, 여러가지 일들도 있었고요.
은근히 바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갔다오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밤이 됩니다. 짬을 내고 잠을 줄여 책은 틈틈히 읽고있지만 리뷰를 올릴수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번주에 빌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바쁘다는 핑계로 리뷰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책에 마음이 가지않은 것도 있지만, 결국은 일을 핑계로 올리지 않은 것 입니다. 다시 열심히 새로 빌려온 책들과 남은책들은 최대한 빨리 리뷰를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어제도 역시 교회에서 책을 빌려왔는데요, 이제 슬슬 읽을거리가 없어져갑니다. 저번주에 네권을 빌리고, 요번주에 두권밖에 빌리지 않았으니, 그만큼 신앙서적이 아닌 읽을거리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요번주에 시간이 나면,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헌 책방에가서 최대한 많이 그리고 싸게 좋은 책들을 구해와야겠습니다.

여튼, 요번주에 읽고 리뷰를 올릴 책은 "프라나비"님께서 댓글로 언급하셨던, 할레드 호세이니의 천개의 찬란한 태양(A Thousand Splendid Sun)과, 랜디 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이 두권입니다.


요번주도 책과 함께한다고 생각하니 신나네요. 게다가 저번주에 바보같이 교회에다 기타를 놓고와서 연습을 못했는데, 다시 기타 연습도 할 수 있겠네요. 저도, 이 포스팅 읽는 모든 분들도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

댓글 12개:

  1. 천개의 찬란한 태양이 궁금합니다.

    바쁘시다니 천천히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공짜로 무임승차할 생각만 하는 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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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인 - 2009/10/13 08:19
    ㅎㅎㅎ 천개의 찬란한 태양 열심히 읽고있습니다.

    은근히 재밌습니다 :) 이르면 오늘이나 내일쯤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여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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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와아~ 공부도 하시고 책도 많이 읽으시고 기타연주도 하시고..

    정말 바쁘면서도 멋진 생활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으..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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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왓 드디어! 컴포지션님 책리뷰에서 제가 먼저 읽은 책을 볼 수 있는 겁니까... 흐흐흐흐 마지막 강의는 저도 읽어보았어요! 정말 감동적이에요 :D 그리고 저도 얼마 전, 몇 달 만에 처음으로 기타 줄을 갈았습니다 -_- ㅎㅎ 오랜만에 기타 만지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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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컴포지션님과 hlighter님은 저의 동경 대상입니다.

    두 분 다 대단하시구만요^^

    [ 저는 몬 일거바땁니다. ㅠ.ㅠ ]

    에효, 두 분의 책 읽는 습관을 저도 배워야 하는데...

    다행히 기타는 쬐끔~ 합니다. 아주 쬐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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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마지막강의란 책은 저도 읽어 보았습니다. 이글루스에서 하는 렛츠리뷰에 걸려서 책 리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읽어보게 되었죠. 관련 트랙백 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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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trackback from: '알뜰 여행 백서' 를 읽고....
    '여행을 왜 하는가'와 같은 질문을 받으면 저는 주저않고 '재미'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어찌보면 정말 웃긴 대답일지도 모르지만, 본질은 숨길수가 없군요.(뭐 방랑을 하고 싶은 욕구라고 해야 하나~)요즘 TV나 인터넷을 보면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것을 보고 저 역시 자극을 많이 받았고, 이것의 방아쇠를 당긴것은 2007년 2월에 있었던 필리핀 국제파견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낯선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면서, 세계를 돌아다니는 재미에 빠져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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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trackback from: 랜디 포시의 아름다운 삶의 드라마 '마지막 강의' 를 읽고......
    사람은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통해 무형의 무언가에 감정을 불어넣어 의미를 강조하곤 합니다. 마지막 사랑이라던가 놀이라던가 여행같이 말이죠. 이렇듯 '마지막' 이라는 세음절의 어휘가 들어간 문구가 주는 느낌은 특별합니다. 의미가 좋든(군대 전역......) 안좋든(사랑에서의 이별.....)그것은 지금까지 계속 해왔던 것들의 중단을 의미하며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이란 것은 근원적으로 '슬픔'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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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Popeye - 2009/10/13 21:40
    저도 잘은 못쳐요 :) 책은 뭐~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조금씰 읽으면 되는 것같아요 :) 기타는 저도 아직 서투르지만, 계속 연습하고 있으니 언젠간 열매를 맺길 기원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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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마가진 - 2009/10/13 15:54
    아니에요 :) 책하고 기타는 재밌어서 하는건데요 뭐 :)

    마가진님이야 말로 대단하신것같아요 :) 마가진님도 책을 많이 읽으시는 것 같은데.. :)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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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hlighter - 2009/10/13 19:58
    오, 마지막강의는 읽어보신 분이 많은 것 같아요 :) 제 친구도 읽어봤다고 하니.. :)



    기타줄을 갈떄의 그 짜릿함이 참 좋죠- 저는 요즘 stevie wonder의 Lately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녹음해서 올려볼게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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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Mr.DJ - 2009/10/14 00:59
    오~ DJ님도 읽어보셨군요 :) 저도 어서 천개의 찬란한 태양을 읽고 마지막 강의를 빨리 읽어보고싶습니다 :) 트랙백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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